나는 스스로에게 말한다. 작년동안 살이 찐 것이 아니다. 그저 작년 한 해 행복했을 뿐이다. 그럼 좀 나아지는 건 마음일 뿐 몸은 그대로다. 아무래도 올해는 운동을 좀 해야겠다 싶어 검색창에 '프리다이빙 강습'을 넣어본다. 멋진 바닷속을 헤엄치며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유튜브로 보며 깨닫는다. 올해도 나는 운동을 하지 않겠구나. 검색어부터가 글러먹었다. 우리는 모두 다 안다. 어떻게 운동하고 무엇을 덜먹고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건강한지. 다만 실천하지 않을 뿐. 그래도 마음의 평안을 얻고자 야채를 좀 먹으려한다. 나는 저녁으로 샤부샤부를 선택한다. 대견하다. (고기추가)

성북의 대표 공연장

성북문화재단의 대표 공연장 [꿈빛극장]에는 하우스어셔들이 있습니다. 공연의 시작과 끝에 우리들이 만날 수 있는 하우스어셔들은 재단의 [꿈빛극장]에서 자신들만의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. 이들이 그리고 있는 자신만의 꿈. 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. 

2021년 말, 성북구는 문화도시심의위 심의를 거쳐 제4차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에 선정되었습니다. 그 후, 지금까지 4가지 특화 사업을 비롯한 15개의 사업, 16개의 연계 사업을 펼쳐왔습니다. 그 이야기를 담은 기록집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. 

2022년 참여자 모집 공고와 동시에 마감 되었던 청년살이발전소의 <창업.레시피> 프로그램이 올해도 진행됩니다. 더욱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찾아 온 <창업.레시피> 마감 되기 전에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~ 

2023년 2월.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사서들이 전해드리는 특별한 책 이야기. 전설의 기수가 되는 꿈을 가진 어린이가 두 마리의 말과 만나 나아가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. 

   아래 이메일로 연락주세요. 검토를 거쳐 성북문화재단 뉴스레터에 담아 드립니다. 

   보낼 것 : 행사명, 링크 주소 / 보낼 곳 : master@sbculture.or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