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12월. 성북문화재단 꿈빛극장에서는 연극 [예외과 관습]이 올라갑니다. 연극집단 반에서 풀어낸 브레히트의 고전을 꼭 현장에서 만나보세요.
"우리는 각자의 '관습'대로 살아간다. 이 작품의 주인공들도 본인의 관습에 의해 여정을 떠나지만 예상치 못한 '예외'를 맞닥뜨린다. 우리가 알던 세상을 뒤흔드는 예외를 만났을 때, 그리고 그 예외가 기존 관습의 민낯을 폭로할 때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까?"
성북문화재단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