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북문화재단의 대표 여름 행사 "성북문화바캉스"는 아리랑시네센터와 아리랑도서관 앞, 아리랑광장의 소박한 물놀이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?

  5월 24일(토), 바로 내일! 그 아리랑광장에서 진행되는 <아리랑, 우리랑 놀자!!>는 각기 가정의달 행사를 진행하던 아리랑고개의 아리랑시네센터, 아리랑도서관, 아리랑어린이도서관이 힘을 모아 만드는 근사한 하루입니다. 개봉영화 남들보다 먼저 보고 잘난 척 가능! 책갈피 만들어 야외도서관 가면 힙독 가능! 마임부터 클래식까지 공연 관람하고 프로 문화인 등극 가능!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슈링클 만들기 성공하면 자존감 상승 가능! 가족, 친구, 아이, 어른, 이웃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습니다.

  이 축제는 앞으로 어떻게 자라날까요? 그 첫걸음이 될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 두둥-

문화정책팀 직원 J